남부 자카르타 법원, 불법 주류 판매상에게 벌금형

반둥에서 주류단속반

불법 주류 사업자에 대한 재판이 지난 11월 5일 금요일 남부 자카르타 지방 법원(PN)에서 열렸다.

자카르타 남부 경찰서 단속으로 구인된 총 53명의 주류 minuman keras 일명 ‘miras’ 판매상들이 경범죄 일명 ‘티피링(tindak pidana ringan-tipiring) 재판을 받았다.

남부 자카르타 Satpol PP 집행 부서의 책임자는 53명 알코올 거래자 중 33명이 재판에 참석했으며, 벌금은 19,553,000루피아라고 전했다.

재판을 받은 불법 주류 판매상들은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남부 자카르타 시 10개 구역에서 Satpol PP, Polri 및 TNI의 급습을 받았다.

합동 단속반은 불법 주류 2265병을 압수했으며, 압수된 불법주류는 12월 경에 자카르타 모나스 지역에서 폐기될 예정이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