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병원협회(PERSI-Perhimpunan Rumah Sakit Seluruh Indonesia)는 코로나19 환자를 맡고 있는 모든 병원에 환자 급증에 항상 대비할 것을 당부 했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의 잠재적인 3차 물결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리아 가데니아 병원협회 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는 이웃 국가들이 급증한 지 3개월 후에 코로나19 급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학교 대면 학습(PTM)에서 발견된 코로나19 사례가 코로나19 급증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아 사무총장은 9월 23일 국회 분과위에서 “우리 이웃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백신 접종률이 높지만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제3의 물결이 온다는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병원협회(PERSI)는 부처별로 유능한 인적 자원을 조직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병원협회는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을 대비해서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병원에 병상 전환을 적절히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병원에 의료 장비, 약물 및 산소를 적절하게 준비하여 재고를 적절하게 준비하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에서 Covid-19의 3차 물결이 발생하더라도 물류 부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병원협회(PERSI)는 정부 지침도 강조했다.
또한 리아 사무총장은 유행병 팬데믹에서 풍토병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정부 주도 백신과 민간 주도 백신 접종을 가속화 시키고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그 중 하나는 민간 병원과 보건소를 지역사회를 위한 백신 시설로 활용하는 것이다.
Lia 총장은 “현재 돌연변이 변이는 더 심각한 상태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치료, 특히 위탁 병원에서 기존 지침을 완화시키는 것이 바람직 하다”라고 말했다. UI 대학교 전염병학자 트리 유니스 미코(Tri Yunis Miko) 교수는 인도네시아가 2021년 12월에 Covid-19의 3차 물결의 정점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그에 따르면 3차 물결 예측은 2021년 말까지 국가의 Covid-19 백신 접종이 50%에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PPKM 기간 규칙을 완화하는 조치와 특히 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에 코로나19 사례 급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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