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감소 행복감이 세 번째 물결을 일으킬 것

한때 최악의 수퍼 감염지역인 자카르타가 9월11일에는 268명으로 서울보다 적은 발생기록이다.

양성확진자 7월 15일 최고치에 비해 92% 감소… 항상 최악상황 대비해야

현재 전국적인 단계별 PPKM 수준은 2단계다. 이미 16개 주정부에서 양성률은 5%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전염병 학자들은 COVID-19의 제3의 물결의 위협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더욱이 현재 백신 프로그램의 성과는 아직 지역사회 면역이나 집단 면역에 이르지 못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9월 8일 학자들은 “특히 보건 프로토콜을 느슨하게 한 후에 사람들이 너무 일찍 부주의하거나 도취되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COVID-19 환자의 병상 점유율은 감소했지만, Gunadi 박사는 급증하는 사례에 대처하기 위해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소통, 약품, 보건인력 등 의료기기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

자와 발리 지역에서 7월에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래 변종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종 사례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자와-발리 지역은 2021년 7월 15일에 하루 43,925건에 달했다. 이 증가는 델타 변종의 확산과 동시에 수마트라, 칼리만탄, 술라웨시, 누사 텡가라 및 말루쿠-파푸아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그러나 보건부 나디아 박사는 PPKM이 시행된 후 자와 발리 지역의 사례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7일 현재 감소율은 92%에 달했다.

나디아 박사는 “9월 7일 현재 7월 15일 최고치에 비해 92% 감소했다. 이것은 확실히 좋은 소식이며 우리가 감염률을 줄이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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