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우/ JIKS 8
세계에는 많은 매려적인 도시가 있다. 그중에서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핀란드에 로바니에미에 대해서 소개해보겠다. 그도시는 바로 겨울의 매력이 있는 로바니에미이다. 로바니에미는 핀란드에서 굉장히 유명한 도시이다.
로바니에미는 핀란드 북부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라피주의 주요한 도시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핀란드 북부쪽에 위치해 늘 추운 기온을 유지하고있다. 가장 더운 7월도 20도를 거의 넘기지 않는 도시이다.
이런 춥기만 한 도시가 뭐가 매력적일까 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 도시에는 굉 장히 매력적인 랜드마크가 있다. 어린이들이 늘 기다리는 산타클로스가 사는 마을이다. 산타 마을은 마을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작지만 아기자기해서 더 동화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산타마을에는 산타를 도와주는 엘프가 살고 있는데, 엘프들은 기념품샵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산타마을의 우체국 더 중요한 일을 한다. 이 우체국은 진짜로 핀란드 체산국에서 운영하는 우체국이다. 이 우체국에서 일하는 엘프들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산타할아버지께 쓴 편지들을 답장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마을은 밤이되면 광장에서 축제가 열린다.
가끔씩 눈이 내리는 날이면 순록이 썰매를 끌고 돌아다니기도 한다. 동심을 찾아 이곳에 오는 관광객이 굉장히 많아서 이 도시의 아주 유명한 랜드마크다. 하지만 로바나에미는 헬싱키와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다. 헬싱키에서 로바나에미까지 열차를 타면 총 1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먼 여행을 해야되도 로바나에미는 굉장히 매력적인 도시이니 한번쯤은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로바나에미에 있는 황무지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핀란드 북부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있는데, 그래서 로바나에미의 황무지도 굉장히 아름답다. 운이 좋으면 희귀한 야생동물을 만날수도있고, 자연을 보며 힐링하기 굉장히 좋다. 로바나에미의 가장 큰 장점은 북부에 위치해 늘 신비로운 겨울 느낌이 나고, 사람의 손길이 잘 닿아있는 곳이 아니라서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기 굉장히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심으로 돌아갈수있는 산타마을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매력적인 도시 로바니에미에 한번 방문해보는 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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