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KOTRA, 초콜릿/커피 조합에게 품질 판매 노하우 교육

6월 15일 Tous les Jours Central Park에서 열린 KOTRA OVOP 프로그램 행사에는 트레이닝을 받을 2개 조합(Tani Manunggal, Guyub Santoso)의 훈련생을 비롯해, 인니 중소기업부 바구스(Bagus Rachman) 농업조합개발국 국장, 레오나드리(Leonardi) 팀장,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이종윤 관장, 이창현 부관장, 신희성 CJ인도네시아 대표, Onasis Wahyu 이사, 고현득 CJ푸드빌 인니법인장이 참석했다.

CJ인도네시아와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은 OVOP프로그램으로 초콜릿/커피 조합에게 고품질 상품과 판매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CJ인도네시아는 KOTRA 자카르타 무역관과 함께 OVOP(One Vilage One Product) 프로그램으로 초콜릿/커피 농업 조합에 상품 제조 및 판매 기술 트레이닝을 시키고 있다.

6월 15일 Tous les Jours Central Park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트레이닝을 받을 2개 조합(Tani Manunggal, Guyub Santoso)의 훈련생을 비롯해, 인니 중소기업부 바구스(Bagus Rachman) 농업조합개발국 국장, 레오나드리(Leonardi) 팀장,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이종윤 관장, 이창현 부관장, 신희성 CJ인도네시아 대표, Onasis Wahyu 이사, 고현득 CJ푸드빌 인니법인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부 바구스 국장은 “우리는 인도네시아 조합 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트레이닝은 조합의 경영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현득 CJ푸드빌 인니법인장은 “인니 뚜레쥬르는 초콜릿 조합측으로부터 공급받은 초콜릿으로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제조 기술 뿐만 아니라 제품을 어떻게 판매하는지에 대한 마케팅, 품질 관리 등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트레이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CJ푸드빌 인도네시아 법인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CJ인도네시아와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은 OVOP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 커피 조합에게 품질 판매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
CJ인도네시아와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은 OVOP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 커피 조합에게 품질 판매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

이번 CJ – KOTRA OVOP 프로그램의 트레이닝을 위해 자카르타를 방문한 초콜릿 조합 Guyub Santoso씨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국의 제빵 및 음료제조 관련 기술을 배우게 되어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CJ – KOTRA OVOP 트레이닝은,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미디어를 비롯, 다양한 매개체와 연계하여 조합 측의 매출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어 조합원의 기대가 크다.

한편, OVOP 프로그램은 KOTRA 자카르타 무역관과 인니 중소기업부(KUKM)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이종윤 관장은 “OVOP는 자금이나 설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상품의 생산부터 품질교육, 포장개선, 마케팅까지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 육성을 목표로 한다”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