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은 Bank Mandiri

자산 순위 10대 은행 ‘Bank Mandiri, BRI, BCA, BNI, BTN, CIMB Niaga, OCBC NISP, Bank Panin, Bank Danamon, BTPN’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은행은 Bank Rakyat Indonesia에서 Bank Mandiri로 돌아섰다. 최근 Bank Mandiri는 Bank Syariah Indonesia (BSI)를 인수 합병하면서 풍부한 자산을 확보 한 후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이 되었다.
2021년 3월 현재 인도네시아 1위 은행으로 선정된 BRI는 1,411.05조 루피아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BRI Syariah 자산은 Himbara 이슬람 은행과 합병 이후 자산은 전년 대비 약 3.83% 증가했다.
그러나 BRI의 자산 증가는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으로 등극한 Bank Mandiri의 자산만큼 많지 않다. 같은 기간에 Bank Mandiri 자산은 2021년 3월 말 현재 20% 증가한 1,584.1조 루피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BSI 자산 증가로 Bank Mandiri가 BSI의 최대 주주로 이슬람 재정이 회사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BRI는 국영 은행 Pegadaian과 Permodalan Nasional Madani (PNM)를 감독하게 될 Ultra Micro Holding의 설립으로 자산 증가를 기록 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증가로 3월 현재 173조 루피아에 도달 한 BRI와 Bank Mandiri 총 자산 차이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 Pegadaian 자산은 2020년 말까지 22조, PNM 자산은 31.66 조에 달한다.
BRI는 올해 6~7%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1분기 BRI 신용이 1.7%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현재 가장 큰 자산을 보유한 만디리 은행은 올해 6~8 %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1분기 동안 Bank Mandiri 신용은 9.1% 증가했으며 이는 BSI 합병으로 지원되었다.
Bank Mandiri의 Darmawan Junaidi 사장은 “신용을 높일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는 Covid-19 대유행 상황에서 회복중인 CPO 부문에서 비롯됐다. CPO 수출 업체는 코로나 19 대유행에도 수출을 시작할 수 있었고 수출량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자산 순위 10대 은행은 1위 Bank Mandiri에 이어서 2위 BRI, 3위 BCA가 차지했으며 BNI, BTN, CIMB Niaga, OCBC NISP, Bank Panin, Bank Danamon 및 BTPN이 그 뒤를 이고 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