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Lebaran 차량 45만 3천대 되돌려… 방문객 거센 항의

경찰청 교통당국은 르바란 교통 작전인 ‘Operasi Ketupat 2021’ 동안 45만 대 차량을 되돌렸다고 말했다.
‘Operasi Ketupat’은 경찰청 르바란 수송 작전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COVID-19)를 통제하기 위해 2021년 5월 6일부터 17일까지 귀향 금지작전으로 수행되었다.
경찰청 교통당국자는 5월 16일(일) 기자회견에서 “오늘만 되돌린 차량은 42,307대였으며, ‘Operasi Ketupat 2021’ 작전기간동안 수마트라, 자와, 발리에서 차량 453,650대가 되돌아 갔다”고 밝혔다.
교통당국은 2021르바란 기간 차량 45만대를 되돌려 보냈디고 기자회견
교통당국은 2021르바란 기간 차량 45만대를 되돌려 보냈디고 기자회견
특히 르바란 휴일 2일차에는 관광지나 유원지로 가려는 차량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관광지로 들어가려다 차단당한 방문객들은 고함을 치고 화를 내는 영상들이 줄을 이었다.
안예르 해변을 방문하려던 여성 방문객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경찰에게 항의하는 동영상이 인스타그람에 올라 270만회 시청되고 있다. 또한 수카부미 보고로 노선이 통제되어 방문객의 거센 항의 영상도 이어졌다.
교통당국은 “르바란 휴일에 관광지에 차량이 밀집되었고 인파를 막았다. 이는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이해를 당부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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