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에 자동차 수출 국가 전망

자동차 수출 전용 빠띰반 항구 soft 개항식에서 조코위 대통령

인도네시아는 자동차 수출을 위한 생산지로 극변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 전망도 좋고 국가경제 기여도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자동차 산업이 인도네시아 경제에 큰 기여를 하는 주요 산업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4륜 차량 관련 회사는 21개가 있다.

이 부문에 연간 총 생산 능력은 235만 대에 달하고, 71조 3,500억 루피아 투자로 38,000명의 근로자 고용과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관련 산업에 근무하고 있다”고 4월 28일 말했다.

현재 차량회사는 전 세계 80여 개국의 수출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지난해 완성차(CBU) 수출은 232,170대로 41조 8,600억 루피아 실적을 달성했다.

Agus 산업부 장관은 “반제품 조립 (CKD) 자동차 수출도 53,300대로 1조 2,3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이러한 실적으로 자동차 산업은 전략 산업 역할을 감당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4차 산업 혁명 로드맵에 우선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Agus 산업장관은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부문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목표는 2030년에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gus 산업장관은 “2030년에 자동차 산업 부문은 휘발유 사용하는 차량과 전기 자동차 수출로 인도네시아 입지는 강화될 것이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진입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동차 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신차에 대한 사치세 (PPnBm) 할인 제공 페키지로 자동차 판매를 유도하고 있다.

Agus 산업장관은 “3월말까지 1,500cc 이하 자동차 판매가 140%로 늘어났다. 이는 자동차 산업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산업 부문에 광범위한 승수 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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