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국(90명), 사우디아라비아(66명), 중국(61명), 미국(52명), 일본(44명) 순
Buyung Airlangga 자카르타 중앙통계청장은 “자카르타를 찾 는 외국인 방문자가 2020년 12 월 2만 1,858명에서 2021년 1월 1,244명으로 94.3% 급감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중앙통계청장은 1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또한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2021년 1월 관광객 입국자 수도 99.28% 급감 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방문자 입국 상위 5개 출처도 지난달과 비교해 달라졌다.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외 국인입국금지 규정에도 한국은 정기적으로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최대 순위국가로 중국을 추월했 다.
2021년 1월 입국자 수에서는 한국(90명)이 가장 많았고 사우 디아라비아(66명), 중국(61명), 미 국(52명), 일본(44명)이 뒤를 이 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를 제 치고 두 번째로 많은 방문자가 입국했다. 미국은 4위에 머물렀 고 일본은 우크라이나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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