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장관 “근로자는 휴일에 도시를 떠나지 말라”

Menaker Ida imbau pekerja tidak bepergian ke luar kota akhir pekan ini
이다 파우지야 노동부 장관 “이번 주말과 휴일을 맞아 근로자는 도시를 떠나지 말라”고 권했다.
이는 3월 11일(목) 무하마드 선지자 승천 기념 휴일과 3월 14일(일) 힌두교 녀피날 휴일에 12일, 13일을 연휴로 쉬는 회사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5개주에서 발생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발견으로 3월 12일(금)을 공동휴일(cuti bersama)에서 제외시키고 정상 근무일로 전환했다.
이다 파우지야 노동장관은 노동부 장관 회람 공지문(Surat Edaran Nomor  M/5/HK.04/III/2021)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도시를 떠나지 말라는 이유는 사회활동제한규정 (PPKM)을 시행 중이다. 만일 급한 일이 있으면 정부가 제정한 건강규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노동부 장관 공지문은 각 주지사, 시장, 군수에게 회람되었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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