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arta 보건당국 책임자 인 Weningtyas Purnomorini는 양성 Covid-19 환자 치료와 관련된 의료 시설이 2월 1일 100% 다 가동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Weningtyas는 “Jakarta에서 Covid-19 양성 확진자 증가로 더이상 모든 Covid-19 전담 병원에서 병상 수용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2 월에 응급 환자 병상이 가득차고 새로운 병상을 추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KI Jakarta 병원의 총 병상 수는 24,498개이고 코로나 19 양성 확진 환자를위한 특별 진료로 전환 된 병상 수는 8,085개다.
지난해 12 월 동시 지방 선거를 포함한 군중집합과 연말연시 긴 휴가로 Covid-19 사례는 전국 의료 시설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시설을 갖춘 JAKARTA에서도 보건 시설은 “마비”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고 콤파스는 20일자로 보도했다. Bogor, Depok, Tangerang 및 Bekasi 등 수도권 완충 도시에서도 더 이상 의료 시설을 수용 할 수없는 사태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JAKART, 응급실에 입원하려면 줄 서야
Covid-19 통합 보고서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 Covid-19 환자가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도권 주변의 코로나 19 환자 전용 병상이 환자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Covid-19 보고서에는 “환자가 Jabodetabek에 있는 60개 Covid-19 전문 병원에 연락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겨우 자카르타의 Cipto Mangunkusumo 병원 (RSCM)으로 이송되었지만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 줄을 서야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입원 상황이 무너졌다”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DKI 자카르타 주정부는 여전히 Covid-19 환자를 위한 병상이 13%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DKI 주 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자카르타에는 101개 전문병원에 총 7,827개의 격리 병상과 1,063개의 ICU 병상이 분산되어 있다. 이 가운데 현재 총 6,816개의 격리 병상과 871개 ICU 병상이 사용되고 있어 13% 여유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Depok 주민 Covid-19환자 길거리에서 사망
콤파스에 따르면 Depok 거주자가 Covid-19 증상으로 10여 병원을 찾았지만 거부당하고 결고 온라인 택시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병원을 찾다가 결국 길거리에서 죽었다. 이에 Depok시 보건당국은 “응급실은 이미 Covid-19 환자로 가득 차 있다”고 16일 인정했다. 결과적으로 환자는 치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서야한다. 현재 Depok에서 Covid-19 환자 수는 4,284 명으로, 전염병이 발생한 10 개월 동안 가장 많고, 누적 환자는 22,248명이다.
Tangerang 남부시 겨우 33개 침대 여유
현재 Tangerang 남부시는 Covid-19 양성 환자를 위해 33개 침대만 남겨 두고 있고 응급 병실은 다 찼다고 콤파스는 19일 보도했다. 이에 Tangerang Covid-19 태스크 포스 담당자는 150개 격리 침대를 위해 16개 병동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격리 침상은 300개로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19일 현재 Tangerang남부 Covid-19 확진 합계는 4,396명으로 그 가운데 241명이 사망했다.
보고르, 응급 병원 운영 시작
Bogor시 정부는 Covid-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월 18일부터 Pajajaran Sports Hall에 응급 병원 (RSD)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경증 환자 전용 병상 64개에 일반의 11 명, 간호사 44명을 투입했다.
Bima Arya 보고르 시장 취임식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얼마나 긴급한지 물으면 매우 긴급하다고 말하겠다. 일일 Covid-19 확진자가 100명 대에 도달했으며, 19일에는 1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되었다”고 말했다. 그간 확진 합계는 6,936명이다.
Bekasi격리 병실 추가 조치
Bekasi시 정부는 10개 병원에 격리 병상을 추가했다. Rahmat Effendi 시장은 패트리어트 칸드라바 스타디움 병원에 65개 병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버카시 코로나 19 확진 누계는 19,610명으로 327명이 사망했다. <한인포스트 COVID-19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