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세계 가장 좋은 교통 도시 선정

자카르타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교통 도시로 선정됐다.

자카르타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는 “자카르타가 운송 부문에서 국제적인 상인 2021 STA (지속 가능한 교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아니스 주지사가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달했다.
아니스 주자사는 10월 31일 트위터 계정 @aniesbaswedan에서 “Alhamdulillah, Alhamdulillah! 세계 최고!!! 자카르타는 2021 Sustainable Transport Award에서 세계 최고의 도시로 선정되었다”라고 썼다.

아니스 주지사에 따르면, STA(지속 가능한 교통상)는 도시 이동성 개선과 교통 시스템 혁신을 평가하는 상이다. 심사위원회는 도시에서 교통 수행비전, 개념 및 실행을 포함시켰다.

아니스 주지사는 “심사 위원회는 교통 및 개발 정책 연구소 (ITDP), 세계 은행, 국제 지역 환경 이니셔티브 협의회 (ICLEI) 등 글로벌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에서 자카르타는 오클랜드, 보고타, 상파울루 등 여러 도시와 경쟁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이것은 자카르타의 두 번째 승리이며, 작년에 우리는 2위를 차지했다. 자카르타는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보고타, 부에노스 아이레스, 샬롯, 프랑크푸르트, 모스크바, 샌프란시스코 및 상파울루와 같은 세계 대도시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 우리는 세계가 인정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감사해야 한다.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축하를드린다”라고 다시 말했다.

자카르타 주는 2019년 통로확장 및 자전거 도로 추가, 버스 정류장 및 인도 활성화, 거주지의 보행자 시설 구조화, 다양한 대중 교통 수단 통합 등 교통 및 도로 시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왔다.

아니스 주지사에 따르면 자카르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민들, 길 찾기 설계를 위한 교통활동가, 전기 버스 혁신 및 아이콘 마이크로 트랜스와의 협력 때문이었다고 회상했다.
전용 버스 차선인 트랜스 자카르타 (TransJakarta)는 지난 2월 하루 최대 100 만명의 탑승객을 기록하는 기록적인 탑승량을 달성했다.

또한 아니스 주지사는 코로나 19 대유행기간 동안 교통이 건강 규칙에 맞게 조정되었음을 인정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올해의 코로나 19는 대중 교통 능력에 대한 제한과 엄격한 건강 규칙으로 우리가 강요했다. 그 결과 긍정적인 것은 코로나 19 기간 동안 자카르타에서 자전거 운전자들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것”이라고 결론했다.

교통 전문가 조코씨는 자카르타가 인도네시아의 다른 도시에 교통 모델이 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통 관리를 배우기 위해 다른 나라로 갈 필요가 없다. 자카르타는 도시 교통 배치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카르타 주 정부가 완료해야 할 일은 ERP (Electronic Road Pricing)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충고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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