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까시 시의 Rahmat Effendi 시장은 9일 “버까시 시는 그린존(green zone)으로 진입했다. 따라서 7월 중순 학교를 개학할 것”이라고 밝혔다.
Beritasatu 등 현재 매체에 따르면, 버까시 시정부는 버까시가 그린존에 진입함에 따라 학교 뿐만 아니라 관광지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 등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Rahmat Effendi 시장은 5월 26일 이후 Bekasi City에서 확인 된 Covid-19의 사망률은 0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자의 회복률은 100%에 달한다고 덧붙이며, “버까시는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라흐맛 시장은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버까시의 시설 및 인프라 가용성은 충분하다며 “버까시는 현재 1,200대의 Rapid Test kit와 4,000개의 PCR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카시 시정부는 시민 중 48,000명(2%)을 대상으로 Rapid test를 실시했으며, 20,000명(약 1%)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까시 시정부는 이러한 지표를 근간으로 7월 13일에 학교를 재개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러한 조치의 모든 절차는 교육문화부와 협의가 끝났다고 밝혔다. <한인포스트 Covid-19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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