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랑 시에 위치한 3개 회사에서 Covid-19 확진자 171명이 발생했다.
스마랑 시 보건국 책임자인 M Abdul Hakam은 5일 저녁 “최근 스마랑 시의 3개 회사에서 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A회사에서 47명, B회사 24명 그리고 C회사에서 100명 등 총 171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해당 회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어 그는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가족들에 대한 추적을 완료했으며, 조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3개 회사 중 A회사는 6월 중순 확진자 발생 이후 14일간의 회사 폐쇄 기간을 거쳤으므로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B, C 회사는 현재 폐쇄 중이다.
스마랑 보건국은 이와 같은 대규모 확진자 발생의 원인은, 식사 시간 중 사회적 거리두기, 깨끗한 환경 조성 등 건강 프로토콜 이행 부족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랑 시는 지역사회활동제한(PKM) 기간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한인포스트 Covid-19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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