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성금 6천만루피아 전달
지금까지 재인도네시아 동포사회 총 6억2천만루피아 대구-경북에 전달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전민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회원들이 모은 성금 6천만루피아(450만원)를 3.31(화),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를 통해 경상북도와 대구시에 전달 하였다.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는 3·1절, 광복절, 개천절 등 한국의 주요 경축일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는 독도를 인도네시아에 알리기 위한 독도합동홍보단을 창단하고 독도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의 발표대회를 개최하는 등 독도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민식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돕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하루 빨리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워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동포사회에서는 재인도네시아 대구-경북연합회 3억8만5천루피아, 재인도네시아 경북대학교동문회 2억6천만루피아의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의 성금까지 총 6억2천만루피아의 성금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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