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COVID-19 확진자가 100명 단위를 넘어가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결국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 조코위 대통령은 영상 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조만간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부 장관도 이날 내각 회의 뒤 “외교관과 1년 체류비자(KITAS) 및 5년 장기체류비자(KITAP)를 소유한 취업자 등은 입국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정확한 시행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3월 31일 현재 COVID-19 확진 환자가 1,414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22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 숫자와 치명률은 8.3%대로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다. 문제는 수도권 자카르타 확진자 727명 발생과 사망률 9%대로 급증하자 정치인과 언론은 자카르타 봉쇄가 거론되고 있다.
또한 아니스 주지사는 봉쇄나 지역격리나 이 가운데 하나는 선택하는 고민이지만 중앙정부가 봉쇄 LOWNDOWN을 제동걸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한국에 대해 무비자 입국 금지 및 도착비자 발급 정지, 대구ㆍ경북 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을 벗어난 지 2주 뒤 입국 가능 등의 조치를 단계적으로 취했으나 입국을 막지는 않았다.
<편집부. 기사 참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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