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섬을 버스로 횡단하며 문화행사 등을 진행한 ‘뜨꼬 낭 자와'(Teko Nang Jawa-한국친구 자바에 오다!) 프로젝트가 올해 공공외교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정부는 13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공공외교위원회 3차 회의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공외교 모범사례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사례인 ‘뜨꼬 낭 자와’는 주인도네시아대사관과 한국문화원, 관광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이 지난 9월 5박 6일 동안 홍보 버스와 한식 푸드트럭을 앞세워 자바섬 자카르타∼수라바야 1천㎞를 횡단하며 진행했다.
유명 유튜버를 활용하는 적극적인 디지털 홍보를 전개해 대(對) 인도네시아 공공외교의 저변을 확대했다고 외교부는 평가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17개 중앙부처와 17개 지자체의 시행계획을 종합한 ‘2020년도 공공외교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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