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이 ‘HMGA2를 이용하여 비신경 세포로부터 리프로그래밍 된 유도 신경 줄기세포를 제조하는 방법’ 관련 인도네시아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환자의 비신경세포(혈액세포, 체세포 등)를 2주 안에 직접교차 분화시켜 비교적 단기간 내 환자 자신의 유도 신경 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5월, 총 사업비 200억 원의 줄기세포치료제 GMP공장을 준공했는데, 강스템바이오텍이 처음으로 상업용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하는 자체 시설을 갖춘 것이다. 이 공장은 연간 최대 3만6000바이알의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 대표는 지난 5월 공장 준공식에서 “현재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공장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퓨어스템 AD주의 품목허가 시점으로 예상되는 2020년 말에 맞춰 본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