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Tokopedia를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가 더 낮은 상품 가격에 의한 효익, 판매자로 참여하면서 얻는 효익, 고용이 늘어나는 효익 등으로 인도네시아 국가 경제에 크게 이바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IT를 통한 산업고도화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을 높이는 방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줌.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Teokpedia가 인도네시아 경제에 올해 거의 3배의 기여를 하였음, 수십만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가를 낮췄으며, 열도 전반에 걸쳐서 경제적 균등성을 높여주었다고 최근의 연구 결과는 밝히고 있음. 인도네시아 대학의 정경대학 연구소(LPEM)에 의해서 수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Tokopedia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170조 루피아(120억 달러)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하여서 2018년의 58조 루피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음.
대부분의 효과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 자바지역에서 발생하였으며, 다른 지역들도 또한 Tokopedia의 존재로 인해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음. 북부 수마트라 지역은 지난해에 2.79조 루피아 규모의 경제 확장을 보았으며, 동부 칼리만탄 지역은 9,330억 루피아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받았음.
Tokopedia는 85.7만개의 신규 아르바이트 및 정규직 일자리를 지난해 창출하였음. 이들 중 1/3 가량인 30.9만 명은 신규 판매자로써 Tokopedia를 그들의 주수입원으로 삼았음. 연구소는 Tokopedia가 올해는 114만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여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우리가 발견한 것 중 하나는 Tokopedia가 포괄적 기능을 한다는 점입니다.
한가지 사례는 많은 수의 주부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판매자로 참여하게 했다는 점입니다.”라고 연구소장인 Kiki Verico가 지지난 목요일(10/10) 기자회견 자리에서 얘기하였음. 연구 결과에 따르면 Tokopedia는 지난해 19조 루피아의 총 가계 수입에 기여하였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노동자 1명당 44.1만 루피아의 소득 증가와 같은 수준임. “우리 연구 결과에 따르면 Tokopedia 사용자들은 Tokopedia를 통해서 21%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되며, 79%의 구매자들로 하여금 디지털 투자 상품에 대해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라고 Kiki는 말하였음.
Tokopedia의 공동창업자인 William Tanuwijaya는 해당 기업이 지역적으로 해외 진출보다는 더 많은 지방 사업가들에게 펼쳐나가길 원한다고 하였음. “우리에게 있어서 남부 술라웨시의 Makassar가 필리핀 마닐라보다 중요합니다. 서부 자바의 Sukanagara가 싱가포르보다 중요하구요.
이것이 인도네시아 기술기업 Tokopedia가 인도네시아에 더 적절하고 이익을 기여하는 방식입니다.”라고 말하였음. LPEM 연구에 따르면 총 명목 거래 금액은 올해 222조 루피아로 지난해 73조 루피아보다 크게 늘어남. “우리는 다른 산업에도 발전을 가져와야 합니다. 우리는 어부나 농부들도 참여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William 대표는 말하였음. <출처 : Jakarta 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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