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2021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개최권을 따냈다. 폭스 스포츠 아시아판은 25일(한국 시간) FIFA 협의회 발표를 인용해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소레앙 등 5개 도시에서 2021 U-20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페루, 아시아의 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UAE 공동개최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개최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개최국 자격으로 조별 라운드에 직행했으며, 1979년 이후 두 번째로 U-20 월드컵을 치르게 됐다.
폭스 스포츠 아시아판은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은 동남아시아 국가가 권위 있는 FIFA 메이저 대회를 개최하게 된 건 큰 영광이라며 기뻐하고 있다”라며 인도네시아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당초 미얀마·태국과 공동 개최를 추진했으나, 단독 후보로 나서 개최권을 따내는 짜릿한 성과를 만들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축구에 큰 경사”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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