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0, 2014)
국회 제7분과위원회와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인도네시아 내 자가 승용차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2015년 연료보조금을 유류가격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3일 국회 제7분과 위원회와의 합의 후 에너지광물자원부 Jero Wacik장관은 “2015년 4천7 백만에서 4천860만 킬로리터 사용량이 넘으면 연료보조금 유류값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재 개정된2014년 국가예산에서 정한 4천6백만 킬로리터와 비교해 증가한 수치이다. 연료보조금은 프리미엄, 디젤, 등유 등 모든 연료에 적용된다.
Jero장관은 “비록 연료보조금에 대한 예산이 차기 행정부에 의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자가승용차 구매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달인 6월 25일 전했다.
보조금혜택이 적용된 연료의 총 구매량은 2014년 올해 1,898만 킬로리터에 달했으며 이는 대략 올 해 책정된 연료보조금의 41.26%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보조금혜택이 적용된 연료 구매량은 당초 예상했던 올 해의 연료보조금액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연료가격이 제일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내에서 정부의 연료보조금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이다.
이전까지 석유 가스 연료 수출국이었던 인도네시아는 지금은 가솔린 연료의 주요 수입국으로 그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에 만약 정부가 자가 승용차 소비와 그에 따른 연료보조금 유류값 인상을 위한 어떤 정책도 실시하지 않을 경우 2018년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가장 큰 가솔린 수입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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