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인도네시아 해외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지난 19일(월)부터 28일(수)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Universitas Nasional(이하 UNAS)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9회 인도네시아 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학생처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어교육, 태권도, 사물놀이, 탈춤, K-Pop 등으로 이뤄졌으며, UNAS 학생들로부터 인도네시아 언어와 전통무술, 춤, 연극 등을 배우는 문화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서로 간에 배우고 가르친 프로그램을 공연함으로써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UNAS 한국어학과 학생회장 페브리(Fabriana Pamungkas) 학생은 “중앙대 학생들이 너무 열심히 준비해서 감사하고, 감동했다. 이번 활동은 서로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재학생들에게 소통의 의미를 배우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은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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