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경찰청 범죄수사국은 22일, 땅그랑 남부의 찌뿌땃(Ciputat) 지역의 아파트 사기 분양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범죄수사국 국장은 “피해자는 455명에 이르며, 피해액은 300억 루피아에 이른다”라고 밝혔다. 사기 용의자들은 2016년에 PT. MMS라는 회사를 설립한 후, 2019년 완공될 예정인 Ciputat Resort 아파트를 다양한 상품과 함께 1억5천만 루피아에 판매한다고 브로셔를 배포하고 인터넷으로 아파트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았다. 그러나Ciputat Resort 아파트는 실존하지 않으며, PT. MMS는 아파트 건설을 위한 허가 신청을 한적도 없는 유령회사였다. 따라서 피해자들은 법적으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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