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증정한 선물
인도네시아, <아르주나와 스리칸디> : 2018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였을 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증정한 선물이다. 청와대는 오는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사랑채에서 개최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특별 전시회에 대해 “취임 이후 세계 각국, 국제기구 등이 우리의 위상과 국제적 역할에 대한 감사의 성의로 보내온 정상외교 선물을 국민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전시물은 57개 나라에서 보내온 선물 중 약 70여점을 대륙별로 공개한다. 청각 및 시각 장애인의 관람을 돕기 위해 수어 영상, 음성해설, 점자 안내서도 함께 만들어 제공되며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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