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지질기후기상청 BMKG은 습한 대기가 인도양에서부터 자와, 깔리만딴, 발리, 누사땡가라군도까지 흐르고 이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지난 1월 23일 폭우를 예보했다.
특히 이 지역에 폭우로 인한 저지대 강 범람과 홍수, 산사태, 강풍과 강풍으로 인한 재난사고 그리고 높은 파도에 의한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지난주에는 남부 술라웨시에 큰 홍수가 발생해 28명이 희생되었고 곳곳에 홍수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
설날 앞두고 만조와 폭우 겹치면 “홍수” 경고
매년 설날 임렉 전부터 보름 (Cap Go Meh)까지 폭우 피해 지질기후기상청(BMKG)은 비가 많이 내리고 정월 대보름 시기가 되면 해수면이 올라가 밀물로 인한 침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수 주의경고지역은 자카르타 해안지역에 Muara Angke, Pluit, Penjaring 지역과 자와섬과 수마트라섬 등 해안지역이다.
지질기후기상청에 따르면 폭우는 1월 30일까지 이어지면서 대보름이 다가오면서 해수면이 올라 밀물로 인한 침수가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북부 자카르타 재난관리당국은 홍수피해 대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매년 설날 임렉 (Tahun Baru Imlek)이 되기 전부터 설날이후 대보름(Cap Go Meh)까지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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