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or Time 어린이집, 3억 8천 루피아 암환자 성금기부

Tutor Time 어린이집은 불우한 어린이를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 어린이집 Tutor Time은 2년씩 한 번에 자선모금한다.

올해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기부금 3억 8천 루피아를 모금하여 RedNose 재단을 통하여 북부 자카르타 지역 불우한 어린이를 돕는 YMCKK (Mari Cinta Kasih Anak-Anak) 재단과 Rumah Rachel 재단에 전달했다.

어린이집 Tutor Time은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이번에 모금한 성금은 인도네시아 어린이 암치료를 위해 쓰인다.  남부 자카르타 Pondok Indah에 Tutor Time 원장인  Miss Margie Teillers- Lusikkooy는 “Tutor Time에서 교육받는 어린이는 어른이 될 때까지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교육한다”고 말했다.

Tutor Time은 YMCKK 재단에서 암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바자회를 열고 아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해 주며 희망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