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POP 그룹 가운데 이번 아시안게임 후원사로 지정된 K STAR 그룹에 소속된 연예인도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된 케이스타 그룹(KSTAR GROUP)의 초청으로 성화 봉송 주자로 발탁된 세븐과 은가은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릴레이에 임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의 성화 봉송 주자 중 유일한 한류스타로 주목 받은 세븐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지 팬들의 환호와 응원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특급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성화 봉송 릴레이에는 △최현철 케이스타그룹 대표 △가수 세븐과 은가은 등이 참여했다.
한편, 케이스타그룹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연을 담당한다.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케이스타그룹을알리고 K-POP을 통해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며,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0만 명 규모의 K-POP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케이스타그룹은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등 공식 스폰서를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 케이스타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