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4월 9일(월) 공관 관저에서 인도네시아 유명 요리 전문가 윌리엄 옹소(William Wongso)와 요리전문가 및 음식을 테마로 하는 전문 미디어사 등을 초청하여 ‘한식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사부인과 정다경 쉐프가 한국 전통 요리를 코스별로 선보였다. 구절판을 시작으로 갈비찜, 삼계탕이 순서대로 나오고 마지막 후식으로 직접 만든 약과, 도라지정과와 수정과의 향과 맛의 조화를 음미할 수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사부인이 직접 한식 요리에 담긴 철학과 식재료들을 소개하며 한식의 우수성을 전달하는 등 한식 외교의 한 획을 그었다.
윌리엄 옹소는 한식에 대해“한식은 첫눈에 그 색감과 정교한 아름다움에 반하고, 두 번째 향기에 이끌리고, 세 번째 식감과 맛의 경이로운 세계에 빠져들며, 마지막으로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해준다”며 한식 예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창범 한국대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일방적이 아닌 상호 보완과 협력으로 양국간 요리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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