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BI)은 3월 29일자 콤빠스 일간지에 발표한 월간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BI 7일 기준금리 (BI 7-Day Reserve Repo Rate)를 4.25%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BI)은 “2018년 세계 경제 성장 중심 지역, 즉 미국과 유럽 중국의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세계경제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상품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행 (BI)은 2018년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 규모가 확대되고 이에 필요한 원자재 매입이 늘어나 국민의 소비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 자치 단체장 선거와 관련된 정부의 지출 증가와 정부의 서민 보조금과 마을 건설자금이 분배되었기 때문에 2018년 1/4분기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더 높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BI)은 올해 1월 대외무역 경상수지가 7억 6000만 달러, 2월 대외무역 경상수지도 1억 2000만 달러 흑자가 발생되었다고 밝혔다.
2월 현재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이 1,280억 6,000만 달러, 2월 평균 달러당 루피아화 환률은 13,603루피아, 2017년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은 5.07%라고 전했다.
중앙은행 (BI)은 2018년 경제성장률은 5.1-5.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인플레이션은 3.5%, 신용대출은 10-12% 증가, 국민 예금은 9-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18년 대외무역 경상수지는 총국가 소득에 대비 2 – 2.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