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6,000만 달러규모의 다스윈 타워가 1월26일 착공했다. 건물은 Jl. Rasuna Said 와 Jl. Prof. Dr. Satrio 사이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자카르타 중앙 비즈니스 지구 약 16,000 평방 미터를 차지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다스윈 타워의 건물높이는 50층에 달하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체는 일본에 본사를 둔 미츄비시 부동산을 가진 PT Windas 개발과 인도네시아 제조업 및 부동산 개발업체인 Gesit Group, 그리고 대기업 Santini Group이다.
다스윈 오피스 타워는 하부층에 대규모 소매 및 다기능 시설들이 운용될 예정으로 플로어 면적이 140,000 평방 미터 이상이 될 것이며 공사완료 시기는 2021년 초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다스윈 타워는 Shimizu와 Total Bangun Persada사가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고, 건축 설게 및 디자인은 Mitsubishi Estate의 자회사인 Mitsubishi Jisho Sekkei가 협력한다.
현재 Mitsubishi Estate는 도쿄 중심의 마루 노우치 (Marunouchi) 지구 중심의 오피스 빌딩 사업, 부동산 사업, 주택 사업 및 호텔 사업을 포함하여 일본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서 인도네시아에서는 다스윈 타워가 첫 프로젝트이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