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저가항공사 라이언 에어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한국의 부산과 인천 두 도시를 연결하는 전세 비행기를 론칭했다고 1월 2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항공서비스는 4일마다 운항되며 보잉 737 Max 8 기종으로 총 175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이 항공사는 12 월 23 일 바탐의 Hang Nadim 국제 공항에서 부산까지 처녀 비행을 했으며, 12 월 24일 인천 공항에서 첫 비행을 시작했다.
라이온 에어 그룹 (Lion Air Group)의 대변인 Ramaditya Handoko는 “한국 관광객을 인도네시아로 유치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Global Airlines Alliance Co Ltd와 Sky Angkor Air라는 두 개의 한국 여행사와 협력했다”고 밝혔다.
라이언 에어의 전세기 운항은 올 3월까지 지속되며 가능하면 정기운항편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과 같은 다른 도시로의 운항편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라이언 에어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및 한국으로 하루 116대의 항공기로 최대 630개 이상의 항공편으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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