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자카르타 지방 예산책정,“계산 착오”

11월말까지 내무부 제출 못하면 최고공무원 월급 못받아

과도한 자카르타 지방예산안에 대한 논란에 시의회 반응은 착오일지도 모른다와 제출기한 촉박하다는 답변

과도한 자카르타 시의회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이는 계산 착오이거나, 촉박한예산안 제출 기한 때문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Prasetio Edi Marsudi 시의회 대변인은 2018년 초안 예산에서 지역예산팀 (TAPD)이 시의회 단지의 연못을 개보수하기 위해 배정된 6억 2000만 루피아(US$ 45,888)를 삭감 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지역예산팀(TAPD)에게 요청한 적이 없다.

6억 2000만 루피아를 삭감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그는 중부 자카르타 의회 건물 회의에서 kompas.com의 인용문을 통해 말했다.

앞서 시의회 부대변인 무하마드 타우픽(Muhammad Taufik)은 의회 의원들이 7,000명을 웃도는 인원에 대한 1077억 루피아의 실무방문 예산과 시의회 건물 앞 분수공사를 위한 6억 2,000만 루피아에 대한 예산초안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Prasetio Edi Marsudi 시의회 대변인은 이에 대해 “우리가 실무방문 예산을 잘못 책정한 실수를 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Saefullah시 비서관은 의회가 11월 이전에 2018년 지역예산 초안 77초 1,000억 루피아를 승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방 정부의 개발 및 감독에 관한 정부 규제 no. 12/2017에 의거해 이 같은 승인이 통과되지 못하면 행정부와 협의회의 최고 공무원은 봉급을 받지 못한다고 전했다.

또한, “내무부는 12월에 예산을 평가할 예정이다. 시행정부가 예산안을 늦게 제출하면 6개월간의 제재가 가해질 것이다.

따라서 예산안 심의는 11월에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 위원들도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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