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2017년 10월 무역교역에서 수입보다 수출증가로 9억 달러 돈을 벌었다. 중앙통계청이 16일 발표에 따르면 수출입 부문에서는 석유와 가스보다는 일반 상품에 수출입이 증가했다.
일반 상품 수출입에서 나오는 이익은 16억 9,000만 루피아이지만 석유와 가스 수출입에서는 7억 9,000만 달러 손실이 발생했다.
한편, 중앙통계청은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교역에서 모두 117억 8,000만 달러 이익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수출액이 모두 1,384억 6,000만 달러이고, 수입액이 1,266억 8,000만 달러이기 때문이다. 특히 10월에는 수출액이 150억 9,000만 달러이고 수입액이 141억 9,000만 달러이다.
수출액은 대부분이 비 석유와 가스부문이 90.64%를 차지하고 있다. <기사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