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물가 상승률은 10월 0.01%로 전월의 0.13%보다 낮았다. 이를 근거로 중앙 통계청은 (BPS)는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인플레이션 율은 2.67 %로 전년 동월 대비 3.5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소비자 물가지수에서 곡물을 제외한 채소·과실 등과 같이 계절적 요인에 따라 작황에 영향을 받는 농산물, 가솔린·경유·등유·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등과 같이 일시적 외부 충격에 의해 급격하게 물가가 오르내리는 석유류 등을 제외하고 난 후에 산출하는 물가지수인 ‘핵심 인플레이션’은 0.17 %에 기록되고, 곡물 이외의 농산물과 석유류 등 외부 충격에 의해 일시적으로 급등락하는 품목의 가격은 각각 -0.01과 -0.53 %의 위축을 기록했다.
“많은 상품들이 10월에 가격이 하락하고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며 수요일 BPS의 Suhariyanto가 브리핑했다. 디플레이션에 기여한 상품에는 닭고기, 양파, 마늘, 신선한 생선, 감자, 고추, 토마토와 같은 여러 야채가 등이며 한편 붉은 고추와 쌀의 가격 상승은 물가 상승률을 떨어뜨렸다. 도매 수준의 쌀값은 0.61 % 상승한 반면 소매 가격은 10 월에 0.99% 상승했다. Suhariyanto는 금리가 휴가철 시기에 인상될 때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이 긍정적으로 유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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