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띠아 노판또 총재 골까르당 조직 재건나서

세띠아 노판또 국회의장 겸 골까르당 총재는 남부 자카르타 법원에게 전자 주민등록증 발급부정부패 사건에 “무죄” 판결을 받자 곧바로 골까르 당 조직 재건에 나섰다.

당 정치 법률 안보조정부장에 Yorrys Raweyai를 해고하고 군 중장 출신인 Eko Wiratmoko를 정치 법률 안보조정 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Idrus Markam 골까르당 대변인은 지난 10월 8일 “새로운 골까르당 간부를 세띠아 노판또총재가 스스로 발표하겠다” 라고 말했다고 Kompas.com이 보도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띠아 노판또 골까르당 총재가 당 정치 법률 안보조정부장을 해고한 이유는 총재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었다는 이유다.

요리 라웨야이 부장은 기자 인터뷰에서 “세띠아 노판또 총재는 전자 주민등록증 부정부패사건에 연루되었기 때문에 국회의장과 총재직을 사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8일자 Tribunnews는 세띠아 노판또 총재가 심장질환으로 동부 자카르타 자띠네가라 지역에 있는 Premier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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