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기차타고 공항간다… 망가라이역 운행

11월부터 중부 자카르타 망가라이역에서 Soekarno Hatta 공항가는 기차를 탈수 있게 된다.

Soekarno Hatta 공항 철도 서비스 업체인 PT Railink는 오는 11월 공항 열차 운행을 목표로 공사를 한다고 전했다. 공항 철도가 지나갈 수 있는 여러 정거장이 아직 건설 중이다.

한편, 공항 철도가 지나갈 경로는 Stasiun Manggarai – Sudirman Baru – Duri – Batu Ceper – Bandara Soekarno-Hatta 이다.

현재 Sudirman Baru 역 공사는 87%에 이른다. 이 역은 길이가 520m이며, 주차장과 지주를 포함한 폭이 32m이다. 역 2층은 240m 길이와 32m 폭의 공항 철도 운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PT KAI 관계자 Noviantoro는 “열차는 총 6대로 272명의 승객이 수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초기 단계에서 공항 철도는 Sudirman Baru 역에서 출발하며 망가라이 역은 아직 건설 중이다. 망가라이 역의 건설이 완료되면 망가라이 역에서 공항 열차 운행이 시작된다.

한편, Duri 역에서 레일 구조의 배열이 완료되었으나, KAI는 지붕 공사가 남았다고 전했다. Duri와 Batu Ceper 역의 개발은 통근자 노선 운영을 방해하지 않도록 두 역의 노선 운영에 조정되어야 한다. 그는 “1월 말에 시작한 (Batu) 역의 개발이 70% 완료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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