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철강 업체 인 Krakatau Steel의 고로공장에서 코크스로 공장(COP)을 처음으로 가동하여 Banten의 Cilegon에 5억 달러 규모의 설비 운영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철강 가격 하락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격어 수개월 동안 공사가 지연되었지만 7월31일 현재 99.37% 완공에 도달했다. 끄라까따우 철강의 마스 위그란토로 로즈 세띠아디 (Mas Wigrantoro Roes Setyadi) 대표는 코크스로 공장건설은 내년 1월 생산에 착수될 것으로 기대되었던 오랜 숙원 사업의 첫 번째 사업이었다고 말하며, “용광로 시설은 자회사 및 합작 회사와 통합되어 비용을 크게 절감 할 것이기 때문에 회사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끄라까따우 철강의 코크스로 공장은 연내 코크스 55만 톤을 생산하여 용광로의 연료로 사용될 것이며 이는 120만 톤의 열간금속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다양한 철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중간재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중간재들은 끄라까따우 철강 뿐 아니라 자회사 및 합작회사들에 공급될 것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 가장 큰 철강제조사인 끄라까따우 철강은 세 개의 자회사와 협력하고 있고 이는 PT Krakatau Posco Steel, PT Krakatau Osaka Steel and PT Krakatau Nippon Steel 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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