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16차 경제 패키지 대환영

허가발급 규정 갈등해결에 초점

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이 정부의 최근 16번째 경제패키지 실행을 환영하며 정부와 지역행정이 사업허가에 있어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상공 회의소 (Kadin)의 로잔 로슬 라니 (Rosan Roeslani) 회장은 “대통령령으로 규제된 정부의 경제정책이 기업인의 포부와 일맥상통 한다”며, “정부의 개발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공회의소는 정부가 사업 허가 발급과 관련된 관련 당사자들의 조정의 결과에 근거하여 정책을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기업인들은 실제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정책을 조화시키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부처 간 부문 간의 관련 허가발급은 최대의 비즈니스 장애라고 호소했다.

제 16 차 경제 패키지는 사업 허가 발급, 규제 개혁 및 단일 제출 시스템의 이행 문제를 감독하고 해결하기위한 특별인력을 구성하여 2단계로 구현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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