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및 실종 피해자위원회(Komisi untuk Orang Hilang dan Korban Tindak Kekerasan, Kontras)는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15건이 경찰에 의한 고문치사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폭력 및 실종피해자위원회 아난또 스띠아완(Ananto Setiawan) 조사연구원은 8월 9일 위원회 건물에서 고문사건의 대부분은 지방 경찰서 단위에서 일어나며 작년 6월부터 올 5월까지 해서 아무리 적게 잡아도 약 88건의 고문치사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파출소 단위에서 일어난 고문사건은 약 20건이며 경찰청 단위에서 일어난 고문사건은 약 8건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고문사건은 취조과정에서 용의자들을 향해 발생하는데, 경찰은 취조과정에서 정보를 얻거나 범인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하지만 “용의자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도 많은데, 자백을 강요당하는 것 아니냐”고 아난다 조사연구원은 항변했다.
아난다 연구원은 고문을 했던 경찰들은 고문을 했던 행동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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