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대 1.9톤 적재 가능한 대형 드론으로 오지 지역 물류 연결성 강화 기대
– 분리된 공역 내 제한적 운용 거쳐 항공 안전 기준 및 후속 규정 마련
인도네시아 교통부(Kemenhub)가 국가 물류 유통의 혁신과 오지 지역 연결성 강화를 위해 대형 무인 항공기(드론) 활용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 항공기 감항 및 운항국(DKPPU)은 지난 4월 29일 수여식을 열고, 중국 항공우주 제조업체 ‘우르사 에어로노티컬 테크놀로지(Ursa Aeronautical Technology Co. Ltd.)’의 무인 항공기 시스템(UAS) ‘HY100’ 모델에 대한 형식 검증 인증서(Validation Type Certificate, VTC)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항공기 운항 부국장 레이몬 팔라파(Reymon Palapa) 기장이 DKPPU 국장을 대리하여 우르사의 유팅 핑(Yuting Ping)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화물 드론 HY100은 최대 1.9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대형 기종이다. 교통부 항공총국은 이 드론이 도로 및 항구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물 운송을 가능하게 하여, 중·대규모 물류 유통 지원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소키브 알 로크만(Sokhib Al Rokhman) DKPPU 국장은 2026년 5월 3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규모 화물 드론의 등장은 국가 물류 연결성 및 유통 지원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며, “이번 인도네시아 최초의 대형 화물 드론 형식 검증 인증 획득은 국내 항공 생태계 발전에 있어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앞서 항공총국 검증팀은 2026년 3월 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스허쯔에 위치한 우르사 시설에 직접 방문해 설계 평가, 시스템 및 비행 시험 등 종합적인 안전성 검증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다만, 정부는 물류 드론의 국가 운송 시스템 통합이 초기 단계인 만큼 철저한 위험 완화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항공 안전 유지를 위해 HY100의 운용은 지정된 분리 공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며, 항공총국은 기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신기술 운용 특성을 반영한 후속 규정 체계를 마련 중이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앞으로도 첨단 항공 모빌리티(AAM) 기술이 국가 공역 안전 기준을 훼손하지 않고 안전하게 통제된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운용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감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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