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 TV토론이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를 보름 앞둔 설문조사에서 아혹 후보가 1위로 나타나고 있다.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2017년 자카르타의 주지사 선거에서 현직 주지사 후보자 인 바수키 (Ahak Tjahaja Purnama)와 디 자롯 사붓 히다트 (Djarot Saiful Hidayat)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다수의 설문 조사에서 나왔다.

2위에는 Anies Baswedan-Sandiaga Uno, 3위는 Agus Harimurti Yudhoyono-Sylviana Murni가 각각 차지했다고 kompas.com이 보도했다.

포퓰리센터 (Populi Center)가 지난 29일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Ahok-Djarot 후보는 36.7%로 1위를 달리고 있고, Anies-Sandi 후보가 28.5 %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Agus-Sylviana는 후보자 중 가장 적은 25%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월 14일부터 19 일까지 실시 된 설문 조사로 자카르타 전역 6개 지역에서 6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통해 실시되었다. 이번 설문 조사 오차는 약 4%이고 신뢰도는 95%이다.

또한 1월 25일 Indikator Politik Indonesia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Ahok-Djarot 팀은 응답자의 38.2%, Anies와 Sandi는 23.8%, Agus-Sylviana 23.6%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808명의 응답자가 참여했다.

Saiful Mujani Research and Consulting (SMRC)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Ahok-Djarot 후보가 다른 두 후보를 상대로 34.8%의 지지율 얻어 1위로 나타나고 있다. Anies-Sandi와 Agus-Sylviana는 유권자의 26.4 %와 22.5 %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정부는 전국 지자체 단체장 선거를 단일 통폐합을 목표로 단계별 선거를 시행중에 있으며, 오는 2월 15일 2차 지자체 단체장 선거를 7개 주, 76개 군, 18도시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기사.자카르타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