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최근 132억 루피아의 예산이 소요되는 아크밀(육군사관학교) 마겔랑 지역장 연수에 대한 예산 낭비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효율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부 자와 마겔랑 소재 육군사관학교에서 선출된 지역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무부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주창한 아스타 치타 프로그램(program Asta Cita)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장의 주요 임무와 기능(tugas pokok dan fungsi, Tupoksi)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수 참가자들은 국가 예산(APBN) 및 지역 수입 및 지출 예산(APBD)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부패방위원회(KPK), 경찰, 재정감독청(BPK), 재정개발감독청(BPKP)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부패 방지 및 투명한 정부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프라보워 대통령은 직접 참석하여 지역장들에게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 차관은 이번 연수가 국가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4년 지방 정부에 관한 법률(UU) 제23호에 근거하여 새로 임명된 지역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교육 활동이지만, 이번에는 장소와 기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하여 예산 절감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육군사관학교에서 8일 7박으로 진행하여 예산을 크게 절감했다며, 위치 선정 또한 예산 효율성과 정부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되었음을 강조했다.
내무부는 이번 연수에 소요되는 132억 루피아는 모두 국가 예산에서 충당되며, 호텔 숙박 대신 육군사관학교 내에서 효율적인 숙식을 제공하여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보다 효율적인 예산과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장들이 예산 및 지방 정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더욱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효율성 주장에도 불구하고, 지역장 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 예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중의 비판은 여전히 존재한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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