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정 청(BKPM)은 150,000,000달러 약 2조900억 루피아를 투자하는 한국회사가 중부 자와 주 저빠라에 신발류 공장을 건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10일 발표한 투자조정 청은 한국회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P사로 알려졌다.
서울 주재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의 Imam Soejoedi대표는 한국회사는 중부 자와 주 저빠라에서 신발류 공장을 건축하고 싶어 한다면서 이를 위한 제반 여건제공과 이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랭키 시바라니 투자조정청장은 근로자 고용중심의 노동집약적 산업 투자유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에 건축하는 한국계 신발공장은 15,000명 근로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랭키 시바라니 투자조정청장은 “한국계 신발공장은 허가를 받자마자 공장을 건축하고 기계를 설치할 것”이라며, “중국 일본 기업들도 인도네시아에서 노동집약적 산업에 투자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조정 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은 188,000,000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에서 투자하는 국가 가운데 제6위에 있으며, 435개 프로젝트 투자에 28,349명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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