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무슬림 단체, 조코위에게 5조 2,460억 피해 고발?

강성무슬림 단체인 FPI의 전 지도자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5조 2,460억 루피아를 청구하는 소송을 중앙 자카르타 지방법원(PN)에 제소했다.

10월 8일 비스니스 등 주요언론에 따르면 중앙 자카르타 지방 법원은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을 상대로 한 리지에크 시하브(Rizieq Shihab)의 소송에 대한 첫 심리를 진행했다.

리지에크는 성명에서 조코위 대통령이 DKI 자카르타 주지사에서 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거짓말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는 국가의 메커니즘, 시설 및 인프라를 남용했다는 주장이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자카르타 주지사로 5 년 봉사하겠다는 약속
– ESEMKA 차량 주문 6,000대
– 외국 차관을 받지 않는다.
– 식량 자급자족한다.
– 중국 고속 열차 인프라에 국가 예산을 사용하지 않는다.

원고가 요청한 청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4년부터 2024년까지(조코위 대통령 재임 기간) 인도네시아의 대외 부채 가치에 상응하는 물질적 보상을 지불하고 국고에 예치하도록 한다.
– 전임 대통령으로서 자금 지원과 주택 제공 보류
– 연금 전액 지급 보류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