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4개 새로운 경제특구 준비 중

인도네시아 정부는 총 투자 가치가 161억 루피아인 4개의 새로운 특별 경제 구역(Kawasan Ekonomi Khusus, 이하 KEK)의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리잘 에드윈(Rizal Edwin) 경제특구 국가협의회 사무총장 대행은 “정부가 현재 4개의 새로운 경제특구를 출범시키기 위해 정부령(PP)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4 개의 새로운 경제 특구는 다음과 같다.
▲KEK Pulau Nipa, Batam, Kepulauan Riau
▲KEK Edutek Medika Internasional, Tangerang, Banten
▲KEK Pariwisata Kesehatan Internasional, Batam, Kepulauan Riau
▲KEK Industri Hijau Bungku, Morowali, Sulawesi Tengah

4개의 새로운 경제특구가 조코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완공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7개의 새로운 경제특구 제안을 받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동칼리만탄의 수도 도시(IKN) 주변 지역 에너지 부문이다.

2024년 경제특구 투자 목표는 22개 경제특구에서 78조1천억 루피아이다. 상반기 현재 투자 목표의 40%인 31조4천억 루피아아에 도달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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