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Kementerian Lingkungan Hidup dan Kehutanan, 이하 KLHK)는 지구 대기의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소염화불화탄소(hydrochlorofluorocarbons, HCFCs)를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9월 17일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시티 누르바야(Siti Nurbaya) 환경산림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2023년에 오존층 파괴 화합물인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를 55%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는 염소 원자를 포함하기 때문에 오존층을 손상시키지만 수소 원자도 포함하고 있어 염화불화탄소(CFC)만큼 손상되지는 않는다.
환경산림부 장관은 현재의 모든 정책이 그대로 유지되고 시행된다면 204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오존층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티 누르바야 장관은 “오존층 파괴 물질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지구 온난화를 크게 늦췄다”며, “이러한 성공은 오존층 파괴 물질은 아니지만 강력한 온실 가스를 포함하는 수소불화탄소(HFC)의 소비를 줄이기 위한 조항을 규제하는 키갈리 수정안(Kigali Amendment)의 채택으로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수소불화탄소(HFC) 소비 감소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보고될 새로운 가스로서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인도네시아의 약속에 포함될 것이다.
키갈리 수정안의 조항에 따르면 HFC 소비 감소는 2029년부터 시작하여 2045년까지 기준선 대비 80%씩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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