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부 “방글라데시 은행 거래 주의할 것” 경보

무역부, 크라톰 수출 공식 규제 발표. 2024.9.9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인도네시아 기업들에게 방글라데시와의 무역 거래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난 9월 10일 공지했다.

이는 셰이크 하시나 총리 사임 이후 방글라데시 경제 상황의 발전과 은행 거래에 주의사항을 다카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가 서한을 본국에 전달했다.

이 서한에는 방글라데시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방글라데시의 중앙은행인 방글라데시 은행의 현금 인출 제한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11.66%에 달하는 인플

레이션과 지난 12년 동안 가장 높은 환율에 대한 압력을 동반하고 있다.
한편, 에너지 부문에서 방글라데시 전력개발위원회(BPDB)는 45,000BDT(약 40억 달러)의 부채 부담에 직면해 있다. 이는 새로 구성된 임시 정부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현재 방글라데시 은행은 9개 은행에 BDT 200,000 또는 USD 1,680을 초과하는 수표 현금화를 인정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

9개 은행은 방글라데시 Islami Bank Bangladesh, First Security Islami Bank, Social Islami Bank, Union Bank, Global Islami Bank, Bangladesh Commerce Bank, National Bank, Padma Bank, ICB Islami Bank이다.

또한 방글라데시 은행은 하루 현금 인출 한도를 BDT 200,000 또는 USD 1,680로 설정했다. 이는 불법적인 목적으로 현금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