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부 조정장관은 광물 다운스트림(hilirisasi mineral)이 ‘2045 골든 인도네시아’의 비전을 추구하는 데 있어 핵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광물 다운스트림 야망을 추구하기 위한 경제 혁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변화 중 하나는 광물의 다운스트림 채굴과 관련된 것이다. 니켈 다운스트림의 성공은 니켈 제련 센터 개선이다.
아일랑가 장관은 “우리는 니켈 다운스트림화 정책을 시작했고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아일랑가는 기록된 긍정적인 영향을 반영하여 구리, 실리카 모래 다른 광물 상품을 다운스트림화 단계를 공개했다.
인도네시아가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두 가지 모두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또한 재생 에너지 개발에 유용한 구리, 규사 유도체와 같은 다른 중요한 광물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 겸 위원장은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의 태양광 패널 공급국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국내 실리카 모래를 활용하면 가능하다.
따라서 리아우 섬 바탐의 렘방에 투자하려는 중국 최대 유리 회사 Xinyi Group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Xinyi Group은 유리와 솔라를 계열사로 둔 그룹이며, 홍콩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태양광 패널 제조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동차, 건설 및 에너지 부문에 사용되는 다양한 유리 제품을 생산하는 최대 유리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참고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규사나 석영 모래의 수출을 엄격하게 금지할 예정이다.
조코위 정부의 계산에 따르면 규사나 석영 모래에는 부가가치가 있는 파생 상품이 6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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