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르바란 연휴 1억 9,360만명 민족 대이동

수도권 Jabodetabek 전 주민의 84.27% 2,840만명 떠난다
시외열차 3,932만명(20.30%), 버스 3,761만명(19.30%),
자가용 3,542만명(18.29%), 오토바이 3,112만명(16.07%) 순
4월 5일부터 16일까지 도로에서 화물 운송 차량 운행 제한

2024년 종교절 르바란 연휴에 1억 9,360만 명이 민족 대이동한다.
이번 귀향(MUDIK)객은 지난해 1억 2,380만 명보다 56% 늘어난 수치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2024년 르바란 귀향객이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1억 9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르바란 기간에 귀행객과 비교하면 56% 증가한 수치다.
해당 데이터는 관련 부처/기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3월 28일 조코위 대통령은 북부 자카르타에서 열린 HIKMAHBUDHI 회의 개막식에서 “올해 귀행객은 매우 많다. 작년에 비해 증가율이 56%”라고 말했다.

귀향 정점은 4월 5~8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 정점은 4월 13~16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별도로 교통부(Kemenhub)는 수도권 Jabodetabek 주민 2,840만 명이 귀향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 28일 교통부는 르바란 교통 대책 언론 브리핑에서 “수도권 자보데타벡의 이동성은 최대 2,840만 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귀향객 2,840만 명은 Jabodetabek 전체 주민의 84.27%를 차지한다. 이 수치도 지난해 54.31%(1,830만명)에 비해 훨씬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29.05%인 826만명이 열차를 이용하고, 27.76%인 789만명은 버스, 자가용 자가차량은 15.03%인 427만대였다.

또한 9.02%인 256만명이 오토바이, 다음으로는 선박이동은 5.72%인 163만명이었다.
교통부 교통정책청장은 대다수의 Jabodetabek 주민들이 르바란 4일전부터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날만 Jabodetabek에서 520만 명이 이동한다는 것.

올해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2024년 귀향객 교통수단…열차 버스 자가용 오토바이 순

교통부 교통정책청이 실시한 2024년 전국민 르바란 교통이동 가능성 조사에 따르면, 시외열차3,932만명(20.30%), 버스 3,761만명(19.30%), 자가용 3,542만명(18.29%), 오토바이 3,112만명(16.07%)이다.

예년에 비해 여전히 개인 차량을 선택하고 있다. 3천만 명이 넘는 여행자가 자가용을 타고 고향을 다녀올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귀향인파 가운데 여전히 개인 차량이 가장 선호되는 교통수단이다. 자가용을 이용해 귀가하는 사람은 3,540만명,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은 3,112만명으로 예상된다.

2024년 홈커밍 시즌에는 버스 3만361대, 여객선 213대, 항공기 420대, 여객선 26대, 선박 107대, 민간선 1,208대, 도시간 열차 431대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르바란 기간 대부분의 여행객 지역은 동부 자바(16.17%)였으며, 자보데타벡(Jabodetabek) 14.68%, 중부 자바(13.48%), 서부 자바(11.17%), 북부 수마트라(5.5%)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여행하는 지역은 중부 자바(31.8%), 동부 자바(19.44%), 서부 자바(16.59%), 족자카르타 특별지역(DIY) 6.06% 순이었다.

교통당국은 보도 자료에서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경로는 트랜스 자와 유료 도로를 통한 31.3%(1,110만 이동)이고, 오토바이의 경우 간선 도로를 통한 33.2%(1,035만 이동)”이라고 말했다.

교통부 계산에 따르면 르바란 둘째 날 또는 2024년 4월 8일에 귀향길 교통량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3.74% 또는 2,660만 이동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최대 귀경길 흐름은 르바란 3일차 H+3 또는 4월 14일 일요일에 21.16% 또는 4,0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교통부와 경찰청은 귀향길 귀경길 교통 정체에 대한 계획을 준비했다. 첫째, 2024년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유료 도로와 비유료 도로에서 화물 운송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운행제한 예외 화물 운송 차량은 연료/가스 연료, 우편 배달, 선거 물류, 동물 사료, 비료, 자연 재해 처리, 생필품을 운송하는 차량이라고 덧붙였다.

교통부 홈페이지 발췌 “…Kendaraaan angkutan barang yang dikecualikan dari pembatasan atau tetap bisa beroperasi yaitu yang mengangkut BBM/BBG, hantaran uang, logistik pemilu, hewan dan pakan ternak, pupuk, penanganan bencana alam, serta barang pokok, namun kendaraan tersebut harus dilengkapi dengan surat muatan dengan beberapa ketentuan, yakni diterbitkan oleh pemilik barang yang diangkut, surat muatan yang berisi keterangan jenis barang, tujuan, dan nama serta alamat pemilik barang. Terakhir, ditempelkan pada kaca depan sebelah kiri angkutan barang…”

하지만 예년에 허용된 수출입 콘테이너 차량 운행에 관한 내용이 언론에 공지 안돼 혼선이 예상된다.

2024년 4월 5~9일에 72km부터 414km까지 편도 운행도 있다. 또한 4월 5~11일에는 36km부터 72km까지 일방통행도 시행된다. 홀짝제도 4월 5~9일에 0km에서 414km까지 시행한다.

귀경길에서 일방통행은 4월 12~16일에 414km에서 72km까지, 72km에서 36km까지, 414km에서 0km까지 시행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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