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에 불황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이미 두 선진국이 경기 침체(Jurang Resesi)의 희생양이 되었고 바로 일본과 영국이라는 언론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모든 국가는 경제 불공정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경기 침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하면서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과가 글로벌 경제 위기와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을 만큼 여전히 강하다”며 “인도네시아 경기 침체 가능성은 1.5%로 여전히 매우 낮고, 다른 주요 국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경제가 2023년에 5.05% 성장하고 2.57%의 낮은 인플레이션,
빈곤율 9.36%, 실업률 5.32%로 사회 복지도 개선되었고, 한 국가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 비율도 0.388%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영국과 일본이 경기 침체에 들어갔고 주요 국가에 경기 침체가 닥칠 확률이 높다면서 독일 72%, 유럽연합(EU) 60%, 미국 40%로 경기침체 진입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세계은행의 전망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가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